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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빌보드, 타임, 영국 BBC 등 영향력 있는 외신들이 빅뱅의 신곡 소식과 멤버들의 근황을 앞다퉈 대서특필했다.
최근 빌보드와 더불어 미국의 대표적인 시사 주간지 '타임', 영국 공영 'BBC' 방송 역시 빅뱅 멤버들의 입대 소식을 크게 다루며 이들의 여전한 인기를 드러냈다.
타임은 "K팝 스타 지드래곤이 군 복무를 시작했다. 그의 부대는 현재 혼돈에 빠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국내외 팬을 비롯해 유수의 외신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빅뱅은 13일 오후 6시, 신곡 '꽃 길'을 발표했다.
음원 발표 직후 8개 실시간 차트 1위 '올킬'을 달성한 데 이어 해외 아이튠즈 28개국 앨범차트 1위까지 거머쥐며 영원한 클래스를 입증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