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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신인배우 차보성, 웹드 '연애포차' 주연 확정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03-14 13:12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작년 5억뷰 이상을 달성한 플레이리스트의 새 웹드라마 '연애포차'에 합류, 전작의 시크한 반항아 이미지를 벗고 시골에서 상경한 포차 알바생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웹드라마 '연애포차'는 연애포차에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성장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2월, 연애플레이리스트 채널을 통해 방영 일주일 만에 800만뷰를 넘으며 큰 인기를 끌었던 파일럿 2부작방송에 이어 정규프로그램으로 방송을 확정했다.

극중 차보성은 잘생기고 성실하지만 과묵하여 섣불리 말 붙이기가 어렵고 돈이 되는 거라면 어떤 아르바이트라도 하며 학자금과 생활비를 버는 알바왕으로서 자신에게 있어 취미처럼 즐겁게 알바하는 시환과 가영은 눈에 가시같은 존재들과 학자금대출을 얼른 갚고 공무원 시험에 붙는 것이 목표인 한재혁 역을 맡았다.

이에 차보성은 "제가 출연을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지켜봐주세요" 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꽃미남 포차 알바생 한재혁으로 출연하는 웹드라마 '연애포차'는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의 연애플레이리스트 채널을 통해 3월 22일(목) 오후 7시 첫 방영 될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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