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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뮤지컬 디바 홍지민이 둘째 출산 108일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 속 홍지민은 몰라보게 갸름해진 얼굴 라인을 뽐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홍지민은 자신과의 약속대로 일체의 요요 현상 없이 100일 연속 체중 감량에 성공해 더욱 선명해진 쌍꺼풀 라인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20대 리즈 시절로 돌아간 듯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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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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