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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도 훈훈해"…이민호, 훈련소 입소 앞두고 근황 공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3-15 11:2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민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손으로 브이(V)를 그리는 포즈를 취하며 밝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짧은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한 이민호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음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인 이민호는 이날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선복무 제도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이민호는 이날 병무청 결정에 따라 사회복무요원 근무 10개월 만에 훈련소에 입소하게 됐다. 이민호는 2019년 5월 소집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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