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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TOUCH'(터치)가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의 주목을 받아 화제다.
빌보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NCT 127이 'TOUCH'로 스타일을 변화시키다 (NCT 127 Switch Up Their Style for 'Touch': Watch the Music Video)"라는 제목의 기사로 NCT 127의 'TOUCH'와 뮤직비디오를 집중 조명해 NCT 127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 속 NCT 127은 컬러풀한 세트 디자인과 흰 셔츠, 청바지 등 대학생 느낌으로 맞춰 입은 의상을 통해 마치 유명 브랜드 의류 광고를 보는 듯 상큼한 매력과 비주얼을 선보여 대중을 매료시킨다. 파스텔 톤의 세트를 배경으로 서로 줄다리기를 하고, 밝은 미소와 함께 즐겁게 안무를 선보이는 이들의 모습은 화이트데이에 발매된 'TOUCH'의 달콤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덧붙여, NCT 127의 새로운 변신과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한편, NCT 127은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의 네 번째 주자로 출격, 오늘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사한 봄 분위기의 'TOUCH' 무대를 선사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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