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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오초희가 베트남 국민가수 뚜언흥(TUAN HUNG)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뚜언흥은 지난 한베 수교 25주년을 맞아 내한뿐만 아니라 주한베트남인을 위해 콘서트를 개최했을 만큼 베트남의 자타공인 국민가수다. 뚜언흥의 내한 콘서트를 기획한 HJB연준범 대표의 제안으로 뚜언흥은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김정근 뮤직비디오 감독과 함께 한국 로케이션 촬영, 한국 배우와 호흡을 맞추기로 결정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뚜언흥의 연인, 여주인공 역할로 발탁된 오초희는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자태를 한껏 과시했다.
한편 오초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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