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원조 체조요정 신수지가 TV조선<전설의 볼링>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1대 7 볼링' 이라는 특별한 대결을 펼친다
오는 16일(금) 밤 11시 첫방송하는 국내 최초 볼링 예능 TV조선 <전설의 볼링>의 첫 게스트로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 미녀 프로볼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수지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다. 지난 1월, 신수지는 가수 장현승과 볼링을 통해 친해져 연애까지 성공한 연예계 대표 볼러이자 팔방미인 스포테이너다.
특히 스페셜 매치로 연예계 대표 볼러 이홍기와 미녀 프로볼러 신수지가 맞붙어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국내 최초 볼링 예능 TV조선 <전설의 볼링>은 만인의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는 '볼링'을 소재로 한 볼링 리얼 버라이어티다. 볼링에 빠져 사는 '볼링 덕후' 스타들이 솔직한 일상을 공개하고, 동시에 볼링을 알지 못하는 '볼.알.못'(볼링을 알지 못하는 사람) 스타가 볼링의 매력에 입덕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신수지의 특별 출연과 함께 연예계 '볼링 최강자'를 가리는 대결의 승자는 오는 3월 16일 (금) 밤 11시 TV조선 <전설의 볼링>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