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올해 스무 살이 된 레드벨벳 예리가 패션매거진 '쎄씨' 4월호 커버 스타로 함께 했다.
얼마 전 생일을 맞은 예리는 털털한 모습으로 스태프와 어울리면서도 카메라가 다가설 때면 스타 예리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화보에 임했다는 후문. 자신의 실제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프린트 된 티셔츠를 처음 보고는 특유의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태연부터 배우 김새론 등 많은 연예인 친구를 가지고 있는 인맥의 비결에 대해서는 "제가 좋아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그저 사랑만 주고 싶어요"라는 솔직한 진심을 내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