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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민형주(이시강 분)가 모든 가족들 앞에서 화영(반소영분)의 거짓임신을 폭로할 것을 예고하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재웅과 상은은 가족사진을 찍고 딸 진희를 통해 서로의 마음이 깊어간다. 하지만, 상은과 도훈의 사이가 도훈의 기획사 대표에게 의심을 받게 되면서 재웅과 상은 커플의 관계는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악녀 화영의 진실과 형주와 예은의 마음이 보여질 해피시스터즈 73회는 20일(화)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