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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곡 '기디 업(Giddy up)'으로 컴백을 앞둔 '파워 신인' 더보이즈(THE BOYZ)가 '백마 탄 왕자'로 분한 앨범 이미지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격적인 '오렌지 블런드' 톤 헤어로 변신한 멤버 주학년을 비롯해 '전원센터' 그룹이라는 명성처럼 빈틈없는 멤버들의 비주얼 면면이 단숨에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흰 셔츠와 리본, 어깨 휘장 등으로 포인트를 더한 팀복 스타일링은 차별화된 더보이즈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더보이즈의 컴백 타이틀곡인 '기디 업(Giddy up)'이 감탄사 '이랴!'를 뜻하는 만큼, 공개된 앨범포토와의 연관성에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오는 4월 3일 전격 공개되는 더보이즈의 신곡 '기디 업(Giddy up)'이 과연 어떤 음악과 스타일로 음악 팬들을 찾게 될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전격 데뷔한 그룹 더보이즈는 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 등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12명의 소년으로 구성됐다.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소년' 이란 캐치 프레이즈 아래 화려한 데뷔 활동을 펼쳐온 더보이즈는 약 7만장의 데뷔 음반 판매고 기록과 음악방송 1위 후보 등극 등 갖가지 화제 속에 가요계의 주목받는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