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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강다니엘이 학업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옹성우는 "정말 마음 잡고 진지하게 공부에 몰입한 때가 있었다'며 "이쯤되면 잘 나왔겠다고 생각했는데 23점 나왔다. 부모님도 그때부터 공부에 대해서는 어떤 말씀도 안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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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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