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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워너원이 논란 속에도 '쇼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했다.
워너원은 이날 오후 KBS2 '뮤직뱅크' 12번째 월드투어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칠레로 출국했다.
워너원은 영상을 통해 "멤버들을 대표해 감사히 받겠다. '쇼챔피언'이 워너원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애정해주시는 것 워너원 멤버들이 잘 알고 있다. '약속해요'로 1위를 한 만큼 다음에 '약속해요' 무대와 '부메랑'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챔피언송 정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워너원은 지난 19일 두 번째 미니앨범 '0+1=1 (I PROMISE YOU)' 타이틀곡 '부메랑'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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