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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TV' 은혁이 예성에게 3단계에 걸친 끼 부리기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은혁은 먹이를 간절히 기다리는 아기 새처럼 입을 벌리고는 예성이 떡볶이를 먹여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시선을 끈다. 그리고 자신을 애써 외면하는 예성을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은혁은 예성과 아이컨택까지 시도하는 3단 끼 부리기를 선보이고 있어 폭소를 터뜨린다.
한편 예성은 은혁의 연이은 애교 퍼레이드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슈퍼TV' 제작진은 "톰과 제리로 알려진 예성과 은혁이 하루 종일 함께 하면서 연인에 버금가는 달달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눈만 마주치면 티격태격 앙숙케미를 선보이던 두 사람이 어떻게 애정이 넘치는 모습까지 선보이게 됐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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