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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컬투쇼' 마크가 술을 처음으로 마신 소감을 전했다.
마크는 "올해 처음으로 마셨다. '인생술집'이라는 방송 때문에 마셨는데, 방송 전에 멤버들끼리 리허설을 했다.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도영은 "7잔을 기준으로 했는데 거기까지 버티더라"며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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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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