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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에이프릴이 일본 No.1 음악 전문채널 MUSIC ON! TV(엠온!)의 전면적인 지원 속에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앞서 에이프릴은 일본에서 두 번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MUSIC ON! TV에서도 에이프릴의 리얼리티 '에IF릴' 및 현지에서 촬영한 영상이 방송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MUSIC ON! TV는 데뷔 이후 에이프릴의 현지 활동을 리얼리티로 제작, 3개월에 걸쳐 현지 방영 할 예정이다.
에이프릴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The Blu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4월 14일 신세계, 메사홀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4월 21일 일본 현지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2주간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본 데뷔를 선언한 에이프릴은 향후 한.일 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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