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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EXID 솔지가 오랜만에 목소리로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곧 멤버들이 컴백한다"고 전한 솔지는 "멤버들 티저 이미지를 봤는데 진짜 이쁘더라. 정화는 활기차고 섹시한 느낌을 가진 미국 치어리더 같고 혜린이는 뱅으로 자른 앞머리가 느낌이 묘했다. 하니는 과거 반윤희 느낌, LE는 교포 언니 느낌이 났다"고 티저 사진을 보고 느낀점을 설명했다.
댓글을 읽던 중 "신곡 들어봤냐"는 질문에 솔지는 "들어봤다. '내일해'는 원래 우리가 들려 드렸던 음악과는 살짝 다르지만 노래 정말 좋다. 굉장히 신나고 저도 자주 들을 것 같다"고 신곡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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