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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신성우가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인 '캐스팅 콜'의 심사위원으로 첫 등장했다.
신성우는 지원자들이 음악과 연기로 캐릭터를 얼마나 잘 소화해 내는지를 초점에 두고 심사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등장했다.
이어, 지원자들의 간절한 무대에 함께 울컥하기도 하고, 지원자들의 발성에 관한 디테일한 지적으로 날카로운 심사평을 하기도 하며 긴장감 있는 장면을 완성시켰다.
한편, '캐스팅 콜'은 MBC MUSIC, MBC 드라마넷 채널에서 금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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