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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송은이의 만성 비염도 뚫은 취두부에 3MC들이 도전한다.
3MC의 찰떡 같은 케미와 의뢰인들의 감동적인 사연, 톡톡 튀는 게스트들의 매력으로 일요일 아침을 생민하게 만드는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 '출장 영수증'에는 방송인 장위안이 영수증 최초 외국인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생민-송은이-김숙의 '취두부 맛있게 먹기' 대결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에 김생민-송은이-김숙은 장위안의 옥석을 걸고 '취두부 맛있게 먹기 도전'까지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도전에 앞서 이들은 서로 차례를 미루며 제일 마지막 순서를 사수하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펼쳤다는 전언. 이에 과연 첫 번째로 강렬한 취두부를 경험할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하며 옥석의 주인공이 본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제작진은 "영수증 사상 최초 외국인으로 장위안이 출연해 그의 집과 영수증을 살펴보며 3MC들이 우리 나라와는 다른 문화 차이에 색다른 흥미를 느꼈다"며 "취두부를 경험한 3MC들의 반응과 표정이 웃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 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 쇼 '김생민의 영수증'은 전국을 '스튜핏(STUPID)'과 '그뤠잇' 열풍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최고의 화제 예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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