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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나의아저씨' 장기용이 이지은에게 강력하게 경고를 날렸다.
이어 "요양원에서도 너 애타게 찾더라. 돈 내라고. 그거 내가 대신 냈다. 480. 그럼 이제 네 빚이 얼마냐"라며 "발버둥쳐봤자 못벗어나. 애들 풀어서 찾기전에 내 눈앞에 나와라"라고 협박했다. 그 말을 듣는 이지안의 표정도 차갑게 굳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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