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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의 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3월 26일(월) 스페셜 시사회를 통해 '7년의 밤'을 관람한 작가들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웰메이드 영화'라는 평을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에 이어 최고의 작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뜨거운 찬사를 모은 영화 '7년의 밤'은 3월 극장가 강렬한 서스펜스가 일으킬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정유정 베스트셀러 원작, 추창민 감독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결합으로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밀도 있는 연출, 폭발적 연기 시너지가 더해진 2018년 가장 강렬한 스릴러 <7년의 밤>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