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서현우가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이광국 감독, 영화사 벽돌 제작)을 통해 흥행 기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현우는 최근 배우 이나영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뷰티풀데이즈'와 하반기 기대작 '독전'의 촬영을 마쳤으며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수상작 '죄 많은 소녀'의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이선균·아이유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JTBC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송과장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상업영화와 독립영화, 무대와 드라마를 아우르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스틸러 서현우의 새로운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 초청에 이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뮌헨국제형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국내외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