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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POP 황제' 동방신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컴백 무대가 오늘 첫 방송된다.
더불어 수록곡 '평행선 (Love Line)'은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연인간의 입장 차이가 마치 '평행선'처럼 이어지지 않지만 서로 맞춰가며 사랑을 완성하자는 내용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며,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위트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동방신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또한 지난 28일 발표된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는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도 공개,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칠레, 에콰도르 등 11개 지역에서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동방신기의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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