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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는 직접 개발중인 모바일게임 신작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의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2일부터 시작한다.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는 원작 '윈드소울'의 IP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으로, 매력적인 영웅들이 소환수와 함께 덱(진영)을 구성해 이용자간 실시간 PvP 대전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각 영웅들의 화려한 스킬과 소환수로 자신만의 전략적 덱을 조합해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실시간 '1대1 아레나 모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싱글 챌린지 모드'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된다. 또 40여종의 '룬'을 수집 및 육성하는 재미를 주고 터치 앤 드래그 형식의 조작방식으로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