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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신혜의 모던 시크한 매력이 잘 담긴 뉴욕 화보 B컷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뉴욕만이 가지고 있는 도시 경관과 풍경들을 좋아한다는 박신혜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 즐겨 드는 가방은 무엇인지 묻자, "핸드백도 많이 들지만, 손에 딱 붙어있는 느낌이 좋은 클러치를 자주 드는 편"이라며 "대체로 가방이 크지 않기 때문에 팩트, 립스틱, 립밤, 보조배터리, 카드지갑 같은 꼭 필요한 것만 들고 다니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박신혜는 '박신혜가 생각하는 우아한 여성은 어떤 여성인가'라는 질문에 "자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여성이 다 우아하고 멋있다고 생각해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