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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임원희가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출연을 확정, 맛깔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수쉐프 서풍(준호 분)을 견제, 그가 치고 올라오지 못하도록 감시를 늦추지 않으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임원희는 최근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비롯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준 바. 이번 '기름진 멜로'에서는 어떤 색깔 있는 캐릭터를 보여줄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임원희는 '기름진 멜로'는 물론 개봉을 앞둔 영화 '머니백'까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매작품마다 대체불가한 신스틸러로 사랑받아온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임원희의 감칠맛 나는 변신은 5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화 '머니백'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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