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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가 팬미팅 'PINK CINEMA'의 티저를 연달아 공개했다. 나은과 은지가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는 7주년 기념 팬미팅 'PINK CINEMA'의 개최를 앞두고 지난 4일부터 차례대로 개인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상적인 티저로 인해 다음 공개될 주자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에이핑크는 7주년을 기념해 '영화'를 주제로 한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팬미팅을 펼친다는 소식을 전했다. 스페셜 앨범은 포토북 형태로 발매된다고 알려져 온라인상에서 반응이 뜨겁다. 발매될 포토북에는 다양한 영화 속 인물로 변신한 에이핑크가 등장해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에이핑크 7주년 파티의 베일이 점차 벗겨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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