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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신개념 탐사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기획 박현석/연출 정윤정, 오미경)에 출연 중인 '역사 강의 넘버원' 설민석이 멕시코 현지에서 본격적인 명품 강의를 펼친다.
20년이 넘는 베테랑 강사 설민석이지만 강의 전 긴장된 모습 속에 '설민석입니다'라는 자기소개를 연습하는가 하면, 깜짝 등장 이벤트까지 고민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들뜬 모습으로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는 후문이다.
등장부터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설민석은 열정 넘치는 강의로 숙소를 뜨겁게 달구었고, 학생들 역시 강의에 '초집중'하는 모습으로 그 열기에 보답했다고 한다.
한편, 총 16부작 시즌제 예능으로 선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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