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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장식할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대한민국 개봉 첫 날 영화 역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이란 경이적인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단숨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최단기간 100만 돌파 기록까지 세웠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최고의 기대작이자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 작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어제 대한민국 개봉, 영화 역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개봉 하루 만에 976,835명을 모으며 역대 최고 오프닝 뿐만 아니라, 오늘 아침 7시 역대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단숨에 누적 관객수 1,187,932명을 기록하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역대 최고 오프닝 뿐만 아니라 역대 외화 최고 오프닝 및 역대 마블 영화 최고 오프닝까지 모두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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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사전 예매량 역시 100만 장 이상을 여전히 유지하며 역대 최강의 예매 화력을 선보이고 있어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예견케 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영화 역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 기록을 쓰며 진정한 마블의 정수를 보여준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IMAX, 4D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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