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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네티즌들이 사재기 의혹이 생길 수가 없는 음원, 음반 강자로 그룹 워너원을 뽑았다.
'익사이팅디시'가 지난 22일부터 7일간 '사재기 의혹이 생길 수가 없는 음원, 음반 강자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워너원이 1위에 올랐다.
2위로는 1,038표(13.5%)로 가수 태연이 선정됐다. 소녀시대 리더로서 소녀시대의 국민 걸그룹 등극에 공헌한 태연은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뽑아내며 '믿고 듣는 여자 솔로 가수' 칭호를 얻었다.
3위에는 879표(11.4%)로 그룹 빅뱅이 꼽혔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빅뱅은 그룹으로 내놓는 음반, 음원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솔로 및 유닛 활동도 성공을 거뒀다.
이 외에 그룹 방탄소년단, 가수 아이유, 그룹 트와이스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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