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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박진영이 배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집회에 참석했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왕 이렇게 된 것, 제 간증문을 올릴테니 꼼꼼히 한 번 봐주시죠. 그 내용 중에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당신들의 취재는 합당한 것이겠지만 만약 없다면 저희에게 입히신 모든 피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시게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박진영이 지난 3월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구원파 전도 집회에 참석, 7일간 전도 집회를 이끌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