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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트와이스의 'TT' MV가 3억 5000만뷰를 돌파하며 4억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해 10월30일 오후 6시 발매한 첫 정규 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곡 '라이키(Likey)' MV는 3월 8일 오전 K팝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 2억뷰를 돌파했다.
앞서 지난해 8월 치어업(CHEER UP)' , 11월 '우아하게(OOH-AHH하게)' MV도 2억뷰를 넘어섰다. 또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MV에 이르기까지 '7연속 1억뷰 돌파'를 기록중이며 지난달 9일 공개한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MV 역시 2일 오전 9시 기준 7840만뷰를 넘어 '8연속 1억뷰 돌파'를 노리고 있다.
특히 '박진영 X 트와이스' 조합은 지난해 5월 '시그널(SIGNAL)' 이후 약 1년 만에 '왓 이즈 러브?'로 연속 히트를 하며 '베스트 오브 베스트' 조합의 성공을 다시 한번 알렸다.
한편 트와이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를 개최한다. 3회 총 1만 8000석의 티켓을 일찌감치 전석 매진시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어 일본에서는 5월 26일과 27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6월 2일과 3일 오사카 성 홀에서 총 4회로 공연을 열며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등에서도 해외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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