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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이 데뷔 1000일 기념,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갖는다.
이날은 아이콘, 그리고 팬클럽 '아이코닉'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남을 예정이다.
2015년 9월 15일, 디지털 싱글 '취향저격'으로 가요계 첫 도전장을 내민 아이콘. '프라이빗 스테이지'가 열리는 바로 다음날, 데뷔 1000일을 맞이한다. 그동안 한결같이 응원해준 많은 팬들과 자축하기 위해 두 차례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의 타이틀 'KOLORFUL'은 iKON(아이콘)의 'K'와 'COLORFUL(컬러풀)'을 합성한 단어다. 7인 7색 무지갯빛 매력의 아이콘을 만나볼 수 있다는 속뜻을 담고 있다. 멤버들의 개인 무대는 물론, 관객들과 자유롭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또한 준비 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