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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소유 "녹화 끝나고 집에 갈 때 외로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5-04 16:5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하트시그널2' 소유가 외로움을 토로했다.

오늘(4일) 밤 11시 11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2'에서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의 두 번째 공식 데이트 장면이 전격 공개된다.

오영주는 김현우를 태운 차를 직접 운전해 데이트 장소로 향한다.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두 사람. 오영주는 김현우와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중 "현우 오빠에게 영주란?"이라는 적극적인 질문을 던져 김현우를 설레게 한다.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김현우-오영주의 데이트 장면에 연예인 예측단 썸록홈즈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폭풍 리액션을 선보였다는 후문.

특히 소유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달달함 때문에 녹화 끝나고 집에 갈 때 외롭다"고 말해 다른 썸록홈즈들의 폭풍공감을 자아낸다.

두 번째 데이트로 더욱 짜릿해진 '하트시그널 2'는 오늘(4일) 밤 11시 11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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