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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소연 "'시크릿 마더' 캐스팅된 날 남편이 더 좋아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5-08 21:38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밤'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의 배우 송윤아, 김소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소연은 결혼 후 첫 드라마 복귀작으로 '시크릿 마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상우가 정말 좋아하는 장르라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김소연은 "캐스팅된 날 남편이 나보다 더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다"며 여전히 달달한 신혼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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