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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빅뱅 승리와 세계적인 DJ 알렌 워커의 특급 콜라보가 성사됐다.
승리와 함께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EDM 아티스트로인 알렌 워커(Alan Walker), 노르웨이 국민 여성 팝스타 줄리 버겐(Julie Bergan)이 피처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알렌 워커는 실력파 프로듀서 K-391과 공동 작업을 통해 퀄리티 높은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음원 발매 당일, 클럽 '버닝썬'에서 첫 번째 'Liquid Nights'가 개최된다. 리퀴드의 첫 번째 콜라보 곡 'Ignite' 출시 파티를 통해 화려한 포문을 열 계획이다. 빅뱅 승리를 비롯해 다양한 DJ와 아티스트들이 깜짝 손님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리퀴드는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와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그룹이 설립한 EDM 레이블이다. 아시아 지역에 널리 포진해 있는 음악 인재들을 발굴해 라이브 투어, 클럽 이벤트, 쇼케이스 등을 계획한다. 최근 승리가 홍보대사로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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