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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이 빛나는 영화 '더 펜션'이 조재윤, 조한철, 김태훈, 이이경의 각기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4인 4색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 내공으로 무장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영화 '더 펜션'이 펜션 주인 '재덕'으로 분한 조재윤과 아내 바라기 '추호' 역의 조한철, 비밀스러운 '남자' 역의 김태훈, 연인과의 낭만적인 하룻밤을 꿈꾸는 '인호' 역의 이이경까지 다양한 매력이 느껴지는 4인 4색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6월 개봉하는 '더 펜션'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기억과 사연이 담긴 펜션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감추고 싶은 사건 속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다룬 작품. 이번에 공개한 4인 4색 스틸은 펜션이라는 한 공간에서 각기 다른 추억을 가진 네 남자의 알 수 없는 사연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들인 조재윤, 조한철, 김태훈, 이이경의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더 펜션'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