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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JBJ로 활동했던 '프듀2' 출신 가수 김상균의 팬연합이 스타의 이름을 드높이는 기부에 나섰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념일인 5월 23일에 맞춰 '김상균'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다. 기부 증서에는 '언제 어디서나 햇살같이 밝게 빛나는 상균아, 24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지난 4월 30일자로 그룹 JBJ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김상균은 오는 6월 말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서울, 태국 방콕에서 합동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SBS 모비딕 제작 웹드라마 '맨발의 디바'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