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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원포유가 '제 2회 송해길(선포, 지정)기념 축하열린음악회' 무대에 올랐다.
이어 원포유는 "대 선배님께서 초청해주셔서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최선을 다해 무대를 올랐다. 예쁘게 봐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따듯했고 정말 감사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원포유는 지난 2월 1일부터 3개월간 달콤한 음색과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뻐지지마'에 이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수록곡 '뚜루뚜루'까지 끊임 없는 활동을 펼쳐와 성실돌의 면모를 보여왔다.
한편,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14U)는 오는 6월 1일 일본 프리미엄 콘서트를 시작으로 6월 3일부터 7월 22일까지 일본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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