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도시어부' 최자가 전설의 붉바리를 낚았다.
3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가수 에릭남과 최자가 전남 완도에서 도시어부들과 낚시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에릭남과 최자 역시 붉바리 낚시에 대한 전의를 불태우며 열정적으로 낚시에 임했다.
계속 쏨뱅이만 낚아 올리자 도시어부들은 붉바리 냉장고 포인트로 이동했고, 이 곳에서 최자가 드디어 전설의 붉바리를 낚았다.
도시어부 첫 출연에 붉바리를 성공시킨 것. 전설의 붉바리는 신비로운 눈동자에 붉은 빛의 몸통과 주홍빛 반점들이 독보였다. 최자는 붉바리를 들고 환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