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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 영화 <변산>의 연출을 맡은 대한민국 대표 이야기꾼 이준익 감독과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 박정민이 오늘 오전 11시,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전격 출연한다. <동주>에 이어 <변산>으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이준익 감독과 함께 유쾌한 입담을 펼칠 예정인 충무로 대세 배우 박정민은 올 2월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이틀 동안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스페셜 DJ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준익 감독과 배우 박정민의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변산>은 오는 7월 4일 개봉, 빡센 청춘들의 스웩 넘치는 유쾌한 드라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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