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패션매거진 '나일론'이 가요계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걸그룹 '아이들'의 슈화, 민니, 소연과 함께 한 7월호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넥스트 K-POP 스타'의 자리를 예약한 '아이들' 여섯 멤버 중 슈화, 민니, 소연은 뷰티 브랜드 '입큰'의 메이크업 아이템들로 각기 다른 무드의 세 가지 뷰티 룩을 연출했다. 윤기 있는 새틴 글로우 베이스에 경쾌한 브라이트 레드 립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슈화, 사랑스러운 핑크 라벤더 컬러로 눈가와 입술을 물들인 민니, 그리고 블랙 캣츠 아이와 세련된 레드 립의 매칭이 돋보이는 걸 크러쉬 소연까지,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멋진 비주얼을 만들어낸 슈화, 민니, 소연은 인형처럼 예쁜 걸그룹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여줬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