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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 불참러' 조세호가 '뭉쳐야 뜬다'에 참석했다.
이어 조세호는 "오매불망 패키지여행을 기다려왔다"며, "그동안 '보이지 않는 손'이 출연을 거절한 것 같다"고 강제로 '프로 불참러'가 됐음을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프로 불참러' 조세호가 출석하며 웃음만발 패키지를 예고한 JTBC '뭉쳐야 뜬다' 중국 태항산 편은 오는 7월 1일(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기사입력 2018-06-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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