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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카리스마 넘치는 '뮤지컬 대모' 박칼린이 일상 속 반전매력을 뽐냈다.
7월 9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뮤지컬 음악 감독이자 배우 박칼린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한편, 박칼린은 이번에 출연하게 된 뮤지컬 '시카고'를 위해 다른 배우와 똑같이 오디션을 봤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18년 간 '시카고'의 음악 감독이었던 박칼린이 오디션을 봤다는 사실에 MC들은 "그 정도면 오디션은 필요 없는 게 아니냐"고 되물었지만, 박칼린은 "뮤지컬은 캐릭터와 맞아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도 오디션을 봐야 된다"고 소신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칼린의 반전매력이 공개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9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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