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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어렸을 때부터 귀신 이야기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혔다.
귀신에 대한 남다른 관심은 황제성도 마찬가지였다. 스스로 연예계 미스터리 마니아라고 자청한 그는 "살면서 귀신이 가장 궁금한 것 같다. 외계인, UFO에 대한 궁금증도 있지만 어렸을 때부터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 귀신이다. 최근 귀신 편을 촬영했는데 귀신 여부에 대해 멤버들의 의견이 대부분 정답에 근접했다"고 자신했다.
한편, '우주적 썰왕썰래'는 UFO와 외계인, 귀신, 초능력 등 미스터리한 썰들의 실체를 본격적으로 파헤치는 토크쇼다. 이휘재, 후지타 사유리, 황제성, 오현민, 맹성렬 교수가 진행을 맡고 오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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