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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개그맨 유민상의 먹방만큼 야무진 매력이 뽀블리 박보영마저 사로잡았다.
이어 본격적으로 요리가 나오기가 무섭게 먹방에 급 집중한 유민상은 MC들과 게스트가 수다를 꽃피우는 와중에도 음식에 몰두해 명불허전 이십끼형의 흡입력을 보여줬다. 또 마카롱에 아이스크림을 버무려 먹은 그는 "살이 차오른다~♬"라며 기쁨의 노래를 흥얼거리기 시작해 안방극장에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렇듯 야무진 매력으로 먹방과 개그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MC들과 게스트의 웃음을 무장해제 시킨 유민상의 센스가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먹엔드로핀'을 100% 충전시켰다.
사진제공 :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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