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뉴이스트 W 리더 JR이 '뉴블의 L.O.Λ.E 도시락'에서 대형사고(?)를 쳤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뉴이스트 W의 최고령 팬이라고 밝힌 한복려 선생님은 멤버들에게 '손맛전수'를 약속하며 본격 요리에 앞서 마음가짐을 정돈하기 위해 주변 청소를 당부했다. 이에 JR와 백호, 렌은 빗자루로 마당 쓸기에 이어 마당 물청소와 장독대 항아리 닦기까지 쉼 없이 이어지는 정신수양을 화기애애하게 이어가며 한복려 선생님의 다음 미션을 기다렸다.
그러나 와장창 소리와 함께 웃음 소리는 사라지고 일동 자동 갑분싸가 되고 말았다 평소 차분함의 대명사로 꼽히던 리더 JR이 순간적으로 손이 미끄러지고 만 것. 사고의 주인공 JR은 물론 백호와 렌까지 일동 '얼음'이 되어 5분간 숨까지 멈추고 고정되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JR의 실수로 위기에 빠진 궁중음식 비법 전수는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또한 JR의 실수에 한복려 선생님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V오리지널 '뉴블의 러브도시락' 4화를 통해 공개된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치마를 두른 아이돌 뉴이스트 W의 '뉴블의 러브도시락' 에피소드 4화는 오늘 6일(목) 오후 6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요리인류 x IDOL' 채널을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