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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S '회사 가기 싫어 측이 배우 소주연과 김기리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는 12일 첫 방송 예정인 신규 모큐멘터리 '회사 가기 싫어'측이 '이유진'역을 맡은 소주연의 현장 스틸을 첫 공개해 기대감을 모은다.
소주연은 극 중 영업기획부 사원 이유진을 맡았다. 그녀는 고의식, 고학력, 고스펙 어떤 것도 하나 부족하지 않은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당찬 여성이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작은 것 하나를 사도 머릿속으로 계산기를 두들겨야 하는 현실에 허무해 한다.
그런가 하면, 31일(금) '회사 가기 싫어' 티저 영상과 예고편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상황을 그려낸 티저 영상은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스토리가 어떻게 나아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올가을 직장인들의 속을 뻥 뚫어줄 오피스 모큐멘터리 KBS 2TV <회사 가기 싫어>는 오는 9월 12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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