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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시아버지가 통 큰 스케일을 자랑했다.
함소원의 시아버지가 홍빠오를 보이자마자 출연진들은 허겁지겁 앞 다투어 줄을 섰다.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환한 미소와 함께 출연진들에게 홍빠오를 선물했고, 이날 함께 출연한 시어머니들까지 줄을 서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명수는 "어르신들 왜 나온 거냐"고 물어 폭소케 했다.
함소원의 시아버지는 홍빠오에 8만원을 넣은 이유에 대해 "중국에서는 8이 행운의 숫자다. 돈 많이 벌라는 뜻이다"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