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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에는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남자 정동하가 출연했다. 브루노 마스의 'Uptown Funk'로 신나게 첫 무대를 연 정동하는 그동안 보여줬던 진중한 모습과는 달리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동하는 무대에만 오르면 넘치는 흥으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을 일으켜 함성까지 지르게 한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정동하는 제시제이의 'Bang Bang'에 맞춰 파워풀한 가창력과 함께 섹시 의자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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