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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엔시티 드림의 7인 7색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올해로 데뷔 2년차를 맞는 엔시티 드림은 'NCT 2018 EMPATHY' 의 'Go' 활동 이후 6개월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We Go Up'로 본격적인 활동 중이다.
제노는 "타이틀곡, 안무, 컨셉 모두 맘에 드는 앨범이다. 지금까지의 모습에서 벗어나 쿨하고 멋있는 에너지로 한 단계 성장한 엔시티 드림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앨범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또한 해찬은 "이번 앨범으로 아마 반전의 매력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강한 비트의 곡과 슬프고 아련한 곡이 공존한다"고 소개했다.
엔시티 드림 모든 멤버가 'We Go Up' 앨범에 대해 큰 만족감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앨범 활동의 목표에 대해 마크는 "타이틀명에 담긴 메시지처럼 엔시티 드림은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팀이라는 인상을 주고 싶다. 또 하나의 끝은 새로운 시작인 만큼, 엔시티 드림의 새로운 챕터를 보여주고 싶다." 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지성은 "이번 활동을 통해 팬분들을 가까이서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음 좋겠다. 오는 9월 '엔시티 드림 쇼'라는 좋은 무대를 통해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지금보다 더울 더 사랑 받는 엔시티 드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멤버 재민의 메시지처럼,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틴에이저 그룹 엔시티 드림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